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 가능성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 의회 인사의 해외 방문에 대해 우리 정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타이완 해협의 안정과 평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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