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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주담대 금리 역전한 전세 금리…세입자 주거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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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금리보다 높아지면서 세입자들의 걱정이 커졌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직장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대출로 전셋집을 구한 30살 회사원 A 씨.

재계약을 하든지 옮기든지 준비할 때가 됐는데, 전세대출 금리가 껑충 뛰어서 걱정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