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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쓰러져도 혼자 연락"…확진자 느는데 '셀프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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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는데 이제는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직접 가야 해서 제때 치료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에 사는 A 씨의 80대 어머니는 최근 코로나에서 완치됐습니다.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담당 의료진이 매일 전화로 건강 상태를 점검했고, 덕분에 상태가 안 좋았을 때는 적시에 입원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