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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500년 마을 지킨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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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끈 팽나무가 창원에 있는데요. 뒤늦게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드라마에서처럼 천연기념물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창원 의창구 대산면 넓은 들판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팽나무, 높이 16미터, 가슴둘레 6.8미터, 가지를 포함한 최대폭 27미터 정도로 수령 5백 년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