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뉴스딱] 12인실에 몰려온 26명, 돌려보내자 새벽마다 '전화 테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펜션을 8년 동안 운영해온 사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른바 '진상 고객'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26일, 펜션 사장 A씨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위로 뽑힌 고객은 단체팀이었는데요.

이 팀은 12인실을 예약하고서 무려 26명이 왔다고 합니다.

방을 하나 더 추가하라는 제안에도 12명만 들어가도록 법에 정해져 있느냐며 거세게 항의해 결국, 전액을 환불해주고 돌려보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