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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잘나가던 NFT 시장, 급격히 쪼그라들었다…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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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와 함께 최근 몇 년 사이 투자 열풍이 불었던 대체 불가능 토큰 NFT 시장이 요즘 들어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돈줄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위험 자산은 피하려는 심리가 커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미술가 비플의 NFT 작품입니다.

무명시절부터 5천 일 동안 그린 그림을 모은 건데 작년 초, 고흐, 고갱 같은 대가 작품보다 비싼 우리 돈 800억 원에 낙찰되면서 NFT 열풍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