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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펠로시, 타이완 방문 함구…'실탄 사격' 공개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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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찾을 예정인데, 타이완에 갈지는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타이완 방문에 반대하고 있는 중국은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타이완 인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최신형 구축함이 실전 훈련을 벌입니다.

올해 취역한 1만 톤급 '옌안함'으로, 중국 관영 매체가 훈련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