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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이유식 먹다 '호흡곤란'…병원 5곳 돈 경찰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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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유식을 먹던 12개월 아기가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긴박한 순간, 순찰 중이던 경찰의 도움으로 아기의 생명을 무사히 지켰습니다. 오늘(31일) 아기는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찰 중인 경찰차를 보더니, 갑자기 차로를 급히 변경하는 차 한 대.

차 안에선 아이를 안은 한 여성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