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용인에서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커피박이라고 하는데요. 용인시가 대부분 버려지는 '커피박'을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시도에 나섰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용인시의 한 커피 전문점입니다.

커피 원두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 즉 '커피박'이 하루에 최대 3kg씩 나옵니다.

원두의 97%가 '커피박'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