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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282.8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상승한 1만2439.4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8% 오른 2716.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정부의 부동산 지원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282.58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9분께 3282.0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유색금속, 전력설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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