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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스타벅스 증정품에 '발암물질'…알면서도 고객들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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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타벅스가 휴가철마다 증정품을 주는 행사로 고객들을 끌어모으는데, 이번 여름용 증정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정부가 조사를 거쳐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스타벅스 사은품인 '서머 캐리백'입니다.

지난 5월부터 음료수 17잔을 마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줘 왔는데, 이 가방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