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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당 당 대표 3명 본선행…단일화 · 연대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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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 대회 예비경선에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의원이 당 대표 선거 본선에 올랐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다른 두 후보의 단일화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 소식은 강민우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당 대표엔 8명, 최고위원엔 1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진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

무난한 진출이 예상됐던 이재명 의원에 박용진, 강훈식 등 소장파 97그룹 의원 2명이 본선에 나갈 당 대표 후보로 선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