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추경호 "미 금리 인상, 시장 예상 부합…국내 영향 제한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은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새벽 국제 금융시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무리 없이 소화함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