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부대 내 괴롭힘' 정황 유서 발견…군 여전히 폐쇄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19일 공군부대 관사에서 숨진채 발견된 강 모 하사에 대해서 군 수사단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참관한 군 인권센터가 강 하사가 심경을 적은 글을 남겼고, 부대에서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무 잘못도 없는데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운다'

'중사는 만만해 보이는 하사 하나 붙잡아 분풀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