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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다시 문 연 검사소…온몸 감싼 방호복 입고 폭염 속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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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늘면서 임시 선별검사소도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에다 검사자가 늘면서 의료진도 시민도 녹초가 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25일 만에 다시 문을 연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찌는 듯한 더위 속에 대기 줄이 늘어섰습니다.

검사소를 찾은 사람은 하루 300여 명으로 재유행 전인 지난달 말 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