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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다 뒤집어 씌워, 내게 분풀이" 숨진 하사가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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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일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부사관 강 모 하사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수사단을 중심으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에 참관한 군 인권센터에서 강 하사가 심경을 적은 글을 남겼고, 부대에서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이번에도 군 초동대응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는데, 먼저, 김지욱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