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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문화현장] 별처럼 빛나는 한국인 수석무용수…'파리오페라발레 2022 에투알 갈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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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발레의 종가로 불리는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수석무용수에 오른 박세은 씨가 한국의 관객들을 만납니다.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오페라발레 '2022 에투알 갈라' / 28~29일 / 롯데콘서트홀]

350여 년 역사의 발레 명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수석무용수는 별이라는 뜻의 '에투알'로 불립니다.

자체 발레학교 출신 프랑스인이 많은 이 발레단에서 박세은 씨는 군무부터 시작해 10년 만인 지난해 6월 최정상 에투알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