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문자 논란에 "송구하다"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에게 보낸 메시지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면서 이준석 대표를 염두에 둔 듯한 말을 한 것인데, 권 대행은 자신의 부주의로 대화가 노출됐다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26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