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관계자가 김포 한강신도시 물류시설 건설 현장에서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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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동부건설은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Δ김포 한강 신도시 물류시설 ΔSK하이닉스 청주지원관 Δ인천 검단 3-1 택지개발공사 등에 이은 네 번째 드론 사용 현장 점검이다.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경우 시간·인력·비용의 절감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한편 접근이 쉽지 않은 곳도 섬세하게 촬영 가능해 안전성·생산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 등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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