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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발암 유발 수준"…정부는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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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환경단체가 휴대용 선풍기에서 위험한 수준의 전자파가 나온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조사 방법 등에 문제점이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정확하게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진열대에 늘어선 목 선풍기와 손 선풍기.

시민들은 중간 중간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힙니다.

[정소희/서울 양천구 : 학교 가는 길에도 쓰고 올 때도 쓰고 학교에 있으면서도 써요. (하루에) 한 7시간, 8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