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나랏돈 투입' 국책 사업, 깐깐하게 심사"…제대로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앞으로 나랏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은 더 꼼꼼하게 따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국책 사업을 심사하는 과정이 깐깐하지 않아서 세금이 낭비됐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 역시 추진하는 사업들이 많은 상황이라 잘 지켜지겠냐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총 13조 7천억 원이 투입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