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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대정부질문 이틀째…"부자와 동행" vs "위기, 문 정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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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오늘(26일) 국회에서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내리기로 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민주당은 돈 많은 사람들, 기업들 세금 깎아주는 거라고 비판했는데, 이에 정부는 돈을 적게 버는 사람한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들은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를 담은 윤석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재벌 감세, 부자 감세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