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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국기 문란" 윤 대통령 강경 입장 속 '경찰국'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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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을 통제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경찰이 조직적으로 반발하는 건 중대한 국기 문란이 될 수 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여당 역시 경찰의 최근 움직임을 항명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렇게 정부와 여권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안에 경찰국을 만드는 방안이 오늘(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첫 소식, 박원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