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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급류 휩쓸려 실종된 3살 아이…튜브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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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저녁 강원 양양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살 남자아이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빌라에선 지하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이 거센 물살이 흐르는 계곡 바닥을 샅샅이 수색합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강원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 중이던 3살 남자아이 한 명이 물살에 떠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