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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58명 숨지게 한 '그 화산'…분화해 돌 2.5km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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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남쪽 규슈에 있는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어제(24일) 강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대규모 분화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일본 정부는 경계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규슈 남부 지역 가고시마현의 화산섬 사쿠라지마입니다.

불꽃이 튀며 첫 분화가 시작된 건 어젯밤 8시 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