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8천억 손실" 주장…하청 노동자에 '손배소' 따져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조선소는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합의 이후에도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파업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인데, 이 부분이 어떻게 갈지가 아직 불씨로 남아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50일 넘는 파업으로 경제적 손실이 8천억 넘게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