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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종묘' 90년 만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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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경궁과 종묘는 원래 녹지로 연결된 곳인데 일제가 도로를 내면서 갈라져 있었습니다.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서 창경궁과 종묘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돼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서울시 소식은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창경궁과 종묘 사이에 넓은 녹지가 들어섰습니다.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흙을 덮어 조성한 8천 제곱미터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