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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인천시, 수돗물 안전 강화…"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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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남 등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2년 전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이미 큰 혼란을 겪은 인천시가 수돗물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한 시민 불안 해소에 나섰습니다.

김호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재작년 여름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검출되면서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