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입주할 스마트미디어·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 동구 동대구로 무역회관 2층에 자리한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는 입주업체에 2년간 공간과 개발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술개발·투자·법률 등 1대 1 전문가 멘토링과 경영 교육, 마케팅 지원 등 혜택도 있다.
센터는 스마트미디어 및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서비스를 개발·사업화하려는 창업·벤처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찾고 있다.
DIP가 대구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20개 기업이 졸업했다.
입주기업 오토인이 올해 9명을 신규 고용하고, MVE가 2억6천400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해마다 고용창출 20여명, 평균 매출 10억원 실적으로 지역 미디어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고 DIP는 설명했다.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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