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현지 시각 22일 전화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로켓 공격을 통해 순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다"면서 "필요한 한 우크라이나 정부를 돕겠다는 게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무기에는 4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최대 580대의 피닉스 고스트 전술 드론, 곡사포 포탄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1억 달러 규모의 전술 드론은 미국 국방부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에서 즉시 지원됩니다.
커비 조정관은 전투기 지원과 관련해서는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잠재적으로 전투기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한 예비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런 조치는 가까운 시기에 시행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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