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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오늘이 분수령…줄다리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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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 노사 양측은 자정을 넘기면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고용 승계에 대한 의견 차가 커서 줄다리기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우조선 하청 노조와 협력업체 대표단은 오늘(22일) 오전 8시부터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1차 협상을 마치고 조금 전부터 다시 2차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고용 안정과 민형사상 책임 문제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