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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삼성, 20년간 텍사스에 반도체 공장 11곳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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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향후 20년에 걸쳐 약 2천억 달러, 우리 돈 250조 원을 들여 미국 텍사스주에 반도체 공장 11곳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텍사스주에 제출한 세제 혜택 신청서에 따르면, 텍사스주 테일러에 약 220조 원을 들여 공장 9곳을 신설하고, 오스틴에 32조 원을 투자해 공장 2곳을 신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