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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검찰, '루나 · 테라 사태' 강제수사 착수…1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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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1일) 새벽까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고소한 지 약 두 달 만에 첫 강제 수사입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관계자들이 파란색 박스를 들고 건물에서 빠져나옵니다.

[권도형 대표 테라 거래 내역 확보하셨나요?]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