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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술집서 23cm 흉기 난동…침착한 대응으로 위기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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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대 남성이 술집에서 20센티미터가 넘는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였습니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경찰의 진압으로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김동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흉기를 내보이며 직원들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흉기를 빠르게 휘두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