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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박홍근 "윤 대통령, 권력 사유화 그만…지금은 민생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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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는 첫 교섭단체 연설에서,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면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취임 두 달 만에 30%대로 떨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권 말기 레임덕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지지율의 급락은 권력 사유화, 인사 난맥, 경제·민생 무능에 더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이 더해진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