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고 이예람 중사 부대서 또 여군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여군 하사관이 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왜 이런 사건이 또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19일) 오전 8시쯤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20비행단 내 독신자 숙소에서 20대 초반의 A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항공정비전대 소속의 A 하사는 지난해 초 임관한 뒤 해당 부대에서 1년여 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