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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마을 집어삼킨 화마 · 최악의 폭염…혼돈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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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유럽에선 며칠째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곳곳에서 대형 산불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가 기후 위기에 직면했다며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스페인 한 마을에서 굴삭기 한 대가 산불이 일어난 쪽으로 향합니다.

저지선을 만들려 애써보지만, 되려 불길에 갇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