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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정상회담 제물" vs "안보 문란 행위"…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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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도 정치권 공방은 뜨거웠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탈북 어민을 제물로 바쳤다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고 민주당은 현 정부의 여론 몰이, 안보 문란이라 반박하며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을 얹어 역공에 나섰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어제 통일부가 공개한 영상을 소재 삼아, 문재인 정권이 2019년 그해 김정은 위원장 답방을 위해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