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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해 공무원 피살' 감사 확대…안보실·국정원 등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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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 범위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국방부와 해경에 더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을 포함한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식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사원이 정식 감사에 착수한 곳은 모두 9개 기관입니다.

앞서 감사 착수를 예고한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합동참모본부,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외교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