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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월드리포트] 바이든, 잇단 말실수 '굴욕'…재선 도전에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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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동 순방에 나섰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 첫 순방지 이스라엘 측에서 마련한 환영식에서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문 일정을 알리려다 그만 말실수를 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홀로코스트의 진실과 '영광'(honor)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니, 홀로코스트의 '공포'(horror)를요.]

철자는 비슷하지만 의미가 전혀 다른 '영광'과 '공포'라는 단어를 착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