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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부, 은행에 압박…"빚 잘 갚으면 원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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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공행진 중인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과하게 빨리 오르면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은행들에게 알아서 빚을 깎아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금융권에선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때문에 가게가 어려워지자 대출을 1억 2천만 원 받아서 버텨온 A 씨, 거리 두기 해제에도 매출은 빨리 회복되지 않고, 재룟값마저 뛰어서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