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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우조선 하청 파업 47일째…정부 "엄중 대응"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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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지 오늘(18일)로 47일째입니다. 이들은 깎였던 임금을 다시 올려달라면서, 배를 만드는 공간을 점거한 채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 부처들이 오늘 파업을 끝내달라는 공동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먼저 담화문 내용부터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경제부총리를 필두로 법무, 행안 등 법집행기관 장관까지 합동 담화문 발표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