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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올해 내로 책임지고"…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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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정부에서 적폐 사업으로 몰려 백지화 위기에 처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새 강원도정이 국비 반영 1호 과제로 정하고, 지사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기자>

양양 오색지구에서 끝청 3.5㎞ 구간을 연결하는 오색케이블카 사업.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향유권 보장과 탐방객 분산을 통한 생태보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