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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듣도 보도 못한…" 자칭 '손흥민 여친' 보낸 거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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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자칭 '손흥민 애인'입니다.

한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앞서 이정현 아나운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고 경기 후 손흥민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 A 씨는 자신이 손흥민의 여자친구라면서 "사진 촬영을 요청하고 SNS에 올린 점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