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상품 이동과 무게 검수, 포장과 분류작업을 로봇이 담당하는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주문한 상품이 담길 상자를 골라 빈 공간에 완충재를 넣어 포장하고 송장을 부착하는 것까지 로봇이 처리합니다.
CJ대한통운은 첨단설비 작업량을 약 55% 높이면서 포장 생산성이 늘어 작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폐기물을 크게 줄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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