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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완판된 '7% 할인 상품권'…인기 절정인데, 내년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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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오르면서 한 푼이 아쉬운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일부 돈을 지원해서 할인 효과를 내는 지역상품권 인기가 더 치솟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내년에는 이 지역화폐 예산을 크게 줄일 방침입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6살 권오청 씨는 평소 지역사랑상품권을 즐겨 씁니다.

10% 정도 할인이 돼서 경제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