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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대통령실 9급 내가 추천"…그 부친은 '지역구 선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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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을 자신이 추천했다고 말했다가 오히려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행정요원 아버지가 권 대행 지역구인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인 것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근무하는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아들이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어제(15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은 우 씨를 추천한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