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박진 외교장관, 18~20일 첫 방일…한일 외교장관 회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방일인데,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만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한일 관계와 북핵 대응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미쓰비시 등 기업의 현금화를 앞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장관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대해서도 조의를 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