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수원 정수장에서 유충 발견…전국 일제점검

경남 창원시와 경기 수원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전국 정수장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정수장 485곳을 특별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경남 창원시 석동정수장과 인근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수원시 광교정수장에서도 정수 처리시설에서 유충이 나왔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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