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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물차로 싣고 온 철골 내리던 중에 사고 나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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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김포 물류센터를 짓는 공사 현장에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화물차에 싣고 온 철골을 내리다 사고를 당한 걸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포 김포시 대포산업단지의 한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50대 화물기사 A 씨가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